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본 한라산 그리고 밧세오름 안세미오름

명도암 참살이마을 생활관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명도암 마을에서 어쩌면 좋은집 짓기 제주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될 것이기에 사전 답사차 들린것입니다 

제주의 중산간 동북쪽에 위치한 명도암마을은 자연 그대로를 품은 곳입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호젖하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명도암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웅장하고 늠름합니다.

오늘은 명도암에서의 첫인상만 담아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주프로젝트가 진행 될 때 그때 세세한 이야기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도착 첫날 오후에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입니다

가을날 흰구름을 안고있는 

한라산의 위용이 보는이의 심장을 

콩닥이게 할 정도로 멋집니다

하룻밤 지나고 아침에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청명한 날씨에 한라산이 코앞까지 다가온 느낌입니다

명도암 마을에 있는 라헨느골프장도 보이네요

명도암 마을에서 한라산을 보며 왼편에 있는 절물오름입니다

절물오름에는 절물휴양림이 있고 

많은 사람이 찾는 제주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에서 2박 절물오름 장생의숲길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한라산 반대편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봉긋 솟은 두 오름

밧세오름 안세미오름입니다

두 오름도 한번씩은 다녀오려고 생각합니다

명도암마을의 이야기는 차츰 기회를 만들어가려구요^^ 

명도암 참살이마을에 도착하여 찐하게 다가온 첫인상은 갈대였어요

명도암 참살이마을 생활관입니다

이곳이 어쩌면 깜시의 제주프로젝트시 주둔지가 될 것입니다

잘되어서 명도암의 이곳저곳 세세한이야기도 담게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