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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뒹굴대던 호박을 건드렸어요... 어쩌다 보니 호박푸랭이 완성 주말이 되어도 집콕에 빠져있는 요즘 소일거리라도 생기면 그냥 좋아라 하죠 호박손질 봄기운 완연한 오늘은 호박의 껍질을 벚기기 시작합니다. 울퉁불퉁 동그란 호박 껍질까기는 쉽지않은 과정입니다. 칼질 조심 손조심 낑낑끙끙 노역의 시간이 흐르며 호박은 손질이 되었습니다. 호박의 결대로 조각내어 껍질까내기 호박조각이 예쁘게 까졌습니다 호박으로 해본 요리기억이 딱히 없는 쉰중반의 청년의 생각은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호박죽의 일종인 푸랭이를 생각해 내었습니다. 호박푸랭이를 목표로 달려보려구요 확실치 않은 기억을 만들어가며 소환하며 어설푼 요리짓이 나름 즐겁습니다 거져 물만 넣고 약불로 푹 오래 익혀 호박을 재웠습니다 나름 좋은 작전에 좋은 결과라 생각했어요 충분히 익혀 재운 호박에 찹쌀가루를 넣고 충분히 저..
덕정에서 53번 버스타고 한번에 찾은 동두천 명가민물장어집 오늘은 아내와 동두천 송내동 명가민물장어집에서 j형 과 함께 즐겁게 식사했슴다 ^^ 명가민물장어집은 블로그 검색을 통해 접근성 과 신뢰성을 고려해서 찾았답니다 [명댕씨의 블로그 참고] 명댕씨 후기의 신뢰감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며 두툼한 식감까지 기대하며 주문을 하고 그 몸에 좋다는 보양음식의 대표 힘 쎈 민물장어구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시간 생각하며 샵테그 #동두천장어맛집 #명가 #민물장어 #동두천장어 #동두천맛집 #보양식 몸은 어느새 장어집 실내에 적응되었고 힘쎄다는 두툼한 그 장어구이 ^^ 양념1마리 안한거1마리 나왔는데 게눈감추듯 없어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2마리 더 소스를 찍어먹어도 맛나고 쌈 싸먹어도 맛난 민물장어 단백한 맛에 두툼한 식감까지 제대로 된 민물장어구이를 즐겁게 만났습니다 ..
태봉산 산책길의 다른모습 김삿갓풍류길 1구간의 일부 미세먼지와 황사는 봄철 건강을 해치는 최대 요인이 되었어요.미세먼지 영향으로 폐질환, 뇌질환, 결막염, 비염, 피부염, 천식 등 질병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하늘이 온통 미세먼지로 칙칙해진 찌푸린 날들이 며칠씩 이어질 땐 참 답답합니다.밖에서 활동은 엄두도 못 내고 지내다가 하늘이 조금 개인 날이 되면 얼른 서둘러 산책을 나서곤 하는데요가장 가깝고 짧은 태봉산 산책길을 걷습니다.높이는 표고 187미터로 야트막한 산이지만 조금 힘써 오르면 정상에 오를 때 땀이 날 정도로 위엄도 갖춘 산입니다.오늘은 구글 어스로 산책경로를 그려봤어요.태봉산 자락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산책길을 산행하듯 다녀오면 다리에 힘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 태봉산 산책길에 우연히 발견한 한가지[서울..
도림동 성당에서 포근한 그 봄을 맞음 봄이 왔다고 해요.입춘방이 붙었고, 우수와 경칩도 지나갔다고도 해요.그렇지만 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공포속에서 한 일주일을 움추려 지내던 터라서 겨울같은 두려움을 털어내지도 못 하고, 봄은 언감생심 생각에도 지니지 못 하고 있었답니다.그러던 차에 "도림동에서 커피한잔"의 제의가 날아와서 반갑게 서울나들이를 나섰습니다.동부간선도로를 지나 강변북로를 달릴 때 청명함까지는 아니어도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강변북로를 지나 여의도 하늘도 상쾌했습니다. 도림동성당 근처에 주차하고 성당으로 걸어가는 길 양지바른 쪽에 활짝 핀 매화나무를 만났습니다. "봄이 왔나 봄" 도림동 성당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햇살 좋은 쪽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냈습니다. 도림동 성당에서 보았던 파아란 하늘은 아직도 내 맘에..
오랜만에 은동마을 옆산 태봉산 산책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산책은 언감생심(焉敢生心) 엄두도 못 내고 산지 여러 날..... 어제는 하늘이 좀 나아져서 집 밖을 나섰습니다. 은동마을 옆산 텨봉산으로 발길이 잡혔구요 이것은 가까이만 걷겠다는 제 마음의 상태입니다. 오후5시 40분에 나섰으니 천천히 산자락을 이리저리 다니다 태봉산에서 도락산에 걸린 해넘이도 볼 요량으로 걷고 있습니다​​​​​​​​은동마을 옆산 태봉산은 작지만 잘생긴 산입니다. 정상을 오르기전 산마루터기에는 작은 규모의 몸 단련 시설이 있습니다.​​​​​​ 요 며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했기 때문인지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산등성이를 타고 이쪽저쪽을 걸어다녔어요.​​​​​​​​ 산등성이를 서성이며 걷는사이에 햇님은 도락산에 다 닿아갑니다.​​​​​태봉산에서 보는 노을은 도..
2019 양주시 일자리 박람회 소회 오늘, 내 일(My job)을 만나다! 2019 양주시 일자리 박람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에서 일자리 박람회 라고 매년 개최되고 있었나 봅니다 공동주최 : 양주시, 양주고용복지+센터 , 경기북부상공회의소 ​ 참가기업 20개사 채용인원 129명, 구직참가자 500여명 단 두 시간의 행사를 통해 무엇을 얻고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구요 이건 모 번개 인력시장 차라리 부대행사를 위주로 시간을 충분히(오전부터)하게 하고 그러구나서 인력시장을 부수적으로 잠시 여는게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대행사관 :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이미지 컨설팅, 찾아가는 건강상담 ​​​​​​​​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지만 대부분 알차게 접근도 하지 못한채 취업..
설악산 오색령으로 올라가서 한계령을 만났습니다. 양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계령을 넘어가려고 나섰습니다. 44번 국도를 타고 한계령에 접어들면 오색온천지구 오색약수 주전골 용소폭포 곁을 지나가게 됩니다.​​오색온천지구에서 계곡에 물이 말랐음을 보고 주전골 과 용소폭포는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는 등산로 중에서 가장 짧은 코스가 바로 이 곳 오색지구에서 시작하는 구간이어서 설악산 등반객들의 발길이 모이는 곳 이기도 합니다. 한계령길을 지나는 차들도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차이나게 한가해 보입니다. ​​한계령을 옛적에 오색령이라 불렀데요. 양양군에서는 오색령으로 다시 부르고 있답니다. 양양군 서면 오색리와 인제군 북면 한계리가 접경하고 있는 한계령입니다. 우리는 영양군 서면 오색리쪽에서 접근하고 있으니 오색령을 오르고 있..
삼일절휴일 낙산해변에서 일출 해맞이 3•1운동 100주년인 3•1절 날 동해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양양으로 갑니다. 양주시 덕정역에서 저녁8시에 만나서 출발하여 낙산도립공원 낙산해수욕장 근처 숙소에 10시30분쯤 도착했어요.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고속도로의 개통은 정말 놀랍습니다, 양양가는 중 내린천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내린천휴게소 안에 고속도로 공사 과정들을 설명한 부스가 있습니다. 3•1절 연휴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가까워진 동해로 나들이 나올것이라 예측하고 우리는 한타임 재빠르게 돌아서 빠져나오기로 여정을 계획했습니다. 여비는 반값 여행은 느긋하게....... 그 계획은 너무나도 훌륭한 계획이었음이 돌아오는 길위에서 바로확인 되었습니다 그렇게 예측하고 떠난 우리의 일정은 룰루랄라...... 낙산 바닷가에서 일출 해맞이를 하며..
양주시청 앞 자전거길을 걸어서 덕정동 은동마을까지 중랑천 자전거길을 양주시청 앞에서 걷기 시작하여 덕정동 은동마을까지 왔습니다.거리는 약 10킬로미터 정도의 조금 긴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오전시간 양주시청에 들려서 할 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을 산책삼아 걸어보려고 미리 준비한 일정입니다.​자전거길 오른쪽편으로 흘러가는 개울이 중랑천 상류입니다. 중랑천을 따라서 자전거길도 흘러갑니다. 중랑천은 의정부를 지나 한강에까지 이어집니다. 중랑천 너머로 아득하게 보이는 (사패산, 도봉산, 오봉산)을 품은 산자락이 북한산입니다. 양주시청 앞 마전1새마을교 입니다.​마전1새마을교 너머로 보이는 건물집단이 양주시청사입니다.​양주시청을 등지고 동두천쪽으로 가는길입니다.​ 앞에 보이는 철길은 경원선 전철구간입니다.​​작은 마을까지는 차량이 함께 다느는 길이구요마을을 지나면서..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양주시 양주시에 살면서 양주시를 잘 몰랐어요. 1395년 태동이래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안고있는 양주 인구 22만5천명​내 삶의 터전인 양주시를 조금씩 알아 가려고요 그 첫번째로 시청사 둘러보기 합니다 양주시 청사에서 가장먼저 담은 사진은 느티나무입니다​​이 느티나무는 양주군청사를 의정부에서 이곳 유양리로 이전할 때 옮겨심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시청 과 시의회 건물이 조화롭게 지어져있구요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어린이집 양주시보건소 건물이 조화롭게 배치하고 있습니다​​​​​구석구석 자리하고 있는 상징물 조각품들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불곡산 자락 입구에 위치한 덕에 주말에는 등산객들의 이정표 기능도 감당하고 있답니다​​​​​​양주시는 작아지기만 했었는데요 이제는 점점점 더더더 커져가고 있어요 보면 볼수록..
비빔국수 잔치국수 맛난 동네맛집 양주시 의정부 중량천을 따라 저전거길이 동두천 방향으로 이어지다가 양주시청 앞 부터 덕정까지는 경원선 옛 철로를 따라 갑니다. 그런 자전거길이 샘내(산북동) 즈음에서 테미산 등산로 입구를 만나는 지점에 자전거쉼터가 있답니다. 동네맛집 카테고리에 담기는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먼저 맛나게 먹었던 잔치국수 그 보다 더 입맛 사로잡았던 총각김치 배추김치 시래기나물​​​ 아직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깊고 구수하며 단백하고 깔끔한 멸치국물 잔치국수 ​​ 이곳을 아내와 함께 다시 방문하여 비빔국수도 먹어봤어요 역시나 음식맛은 좋은 식재료가 좌우합니다.. 대부분의 청정지역인 이곳에서 직접 농사지어 상에 올린답니다. 가격두 저렴하구요 ​이곳 자전거쉼터에 자동차를 이용해 접근하려면 한승아파트방향에서 철로를 따라 테미산 입구로접..
2019코리아빌드 킨텍스 일본목재특별관 2019 코리아빌드 첫째날 관람에 이은 셋째날 나의 관심이 머문곳은 일본관입니다.​​Japan pavilion 기후현, 오카야마현, 미에현, 홋카이도 지방의 생산목재와 목재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한 부스입니다. 일본의 목재산업 과 기술 트렌드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거의 이 곳에 머물렀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목재인 히노키(편백), 삼나무(스기)의 주 생산지를 오카야마현 과 기후현이라고 하고 미애현의 연평균 3800mm 넘는 강우량 지역에서 자란 오와세히노키, 스기(삼나무) 는 나이테가 격밀하고 유지분이 풍부하여 강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목재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카야마현, 기후현의 목재는 중목구조 주택의 건축재료로 미애현의 오와세히노키는 가구제조용 재료로 소용되고 있..
경향하우징페어가 코리아빌드로 킨텍스에서 첫 날 관람 후 국내최대 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새 이름 코리아빌드로 2월 20일 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경향하우징페어 초창기 부터 관심갖고 관람해 왔었기에 트랜드의 변화와 기술의 진보를 박람회를 통해 느낄 수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 사람입니다. 킨텍스에 관람을 위해 모여드는 인파의 규모가 역시 대단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건물의 구조와 지붕 사이딩 단열재 등 자재의 수입 또는 개발된 것이 있는지 있다면 그것의 시공상의 장단점 내구성 등 나의 눈 과 질문을 통해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코리아빌더의 꼼꼼하고 세련된 전시관 운용에 격려를 보내고요 참가업체 모두 좋은성과 있길 기원합니다. ​​​ 이 사진은 환탕벨브를 담았습니다. 제품으로 개발중이라고 설명 들었습니다...
정월대보름 달마중 임진각에서 2월 19일은 정월 대보름 날 입니다. 보름달 마중하러 임진각으로 갔습니다 ​​ 북/미 정상들이 이달 27일 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저는 그 날 이후 이 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꺼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절 때 마다 그리움에 목 메인 실향민의 절규가 있던 곳 이 곳 임진각 일대의 모습도 크게 변화 될 것이라 생각하며, 낮 시간에는 미처 와보지 못했던 임진각에 달마중 핑게삼고 들렀습니다. ​ 텅 빈 임진각 건물 위로 보름달이 휘영청 걸렸습니다. 임진각 일대에 전시되어 있는 장단역 증기기관차가 그 때 그 이야기를 이 밤 보름달 아래서도 쏟아내고 있습니다. ​​​​​​​​​ 자유의종 누각처마 위에도 보름달이 걸렸네요 ​​​​2019년 정월대보름 달마중을 임진각에서....북쪽 강변에서 청둥오리..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展 (헬로, 굿바이)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展에 갔어요 오십대 꼰대가 아내에게 이끌리어 자수를 보게 된 것이지요. 자수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기억이 없던 터라 전시실에 들어서는 것 자체가 낮설음 이었지만 곧 그 낮설은 어색함은 놀람 이후 경이로움으로 다가왔구요 그 바늘 땀에 스며있는 사람의 숨결 과 혼을 느끼고 발견하는 시간이 되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시간이 흐르고 자수展 관람에 대한 마음가짐 없이 닥친 충격이었기에 사진에 담을 생각도 없었답니다. 그렇게 지났던 시간이 흐른뒤 자수에 대한 편협했던 나의 관념이 무너지고 있음과 자수로 담아낸 삶의 멋진 모습도 새로이 보고있는 나와 만납니다 ​​​​​​​​​​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展 관람의 기회가 내게 있었다는 것을 고마워 합니다. ​​​ 함께 다녀주는 이..... 고마워요 ..
양주체육복지센터 외관공사 끝 은동마을 앞에 신축중인 양주체육복지센터 외관공사를 마치고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은동마을 주민들이 불편해 했던 지난 시간이 모두 지나고 이제 생활의 작은 변화가 있을꺼라고 기대도 한답니다. ​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규모와 운용될 프로그램을 짐작하게 하는 안내 표지판을 살펴봅니다 ​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수영장 지상 2층 공부방(남/여) 지상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강당 지상 4층 회천 노인복지관, 다목적강당 지상 5층 동부권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지상 6층 다목적체육관 지상 7층 체력단련장 ​​​​​​ 오랜시간을 방치된 공사장 흉물을 바라보며 속이 많이 상했던 은동마을 주민으로서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단장되는것을 보니 체증이 해소된 듯 시원합니다. 양주체육복지센터 준비를 잘 마치고 시민들..
즐겨보는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홈화면에 추가 나의 즐겨보는TV 프로그램 하나 소개합니다. 그러니까 베스트 원 ^^ EBS 세계테마기행 어린시절 어려웠던 성장환경 덕에 형성된 여행에 대한 너그롭지 못한 인식 때문에 세계여행은 생각조차 허용 될 수 없었던 나에게 “세계테마기행”은 세상을 보는 유일한 창입니다. 한가해진 주말에는 대부분 시간을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지낸답니다. ​​​​​ TV 없이 지내온 사람인데요 그런 제가 챙겨보는 TV프로그램 하나가 “세계테마기행”입니다. 노트북으로 즐겨봤던 세계테마기행을 요즘엔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아이폰 사용인 제가 “세계테마기행”을 홈화면에 바로가기 단추 설치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포탈에서 “세계테마기행” 검색 바로가기​ •다음 EBS “세계..
새생활교회 축복의 결혼식 웨딩장식 작업 생화로 장식한 버진로드 주례단상 신부대기실 코사지 부케 등 즐거웠던 작업과정을 사진에 담아 기록합니다. 플로리스트 섬유디자이너 두 분이 작업하였고 작업보조자까지 3인이 꼬박 1박하며 구성한 작업입니다.​​​​​​​​​​​​​​축복속에 결혼예식은 잘 마쳤습니다. 웨딩장식 작업중 즐거워하는 작업자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도 담았습니다 ​​​​ 새생활교회 아름다웠던 에덴의 결혼예식을 축하합니다. 결혼예식을 위해 수고하셨던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30여년 흡연자의 금연과정 경과기록 30여년 흡연자의 금연과정 경과기록 2018년 12월 19일 담배 안피기 시작했어요 금연 일주일 경과 까지는 어지러움증이 심각하게 있었어요 제가 느꼈던 금단현상 중에서 비중이 가장컷던 현상입니다 금단현상 어지러움증은 일상적인 활동조차 할 수 없을 정도여서 매일 지속적으로 하던 산책조차도 멈춰야 할 지경이었습니다 심각한 어지러움증 현상은 일 주일을 고비로 점차 조금씩 적응되어서 두 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어지러움 증세는 거의 느끼지 못 한답니다. 2019년 1월 10일 양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하여 등록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 금연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금연클리닉 센터가 제게는 큰 힘이되고 있답니다 1월 10일 금연결심을 축하합니다. 반드시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파이팅! -금연클리닉 ..
속초8경 중 제2경 영랑호의 범바위 속초시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초8경을 다녀보구 블로그에 한번 담아보겠습니다.속초는 접근성이 확 개선되어서요 자주다니게도 되었고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구석구석 다녀볼 수 있게도 되었답니다.그러니까 여행의 패턴도 확 바뀌었고요 속초여행 양양여행이 테마별로 다양하게 더 맛을 낼 것입니다^^ 이번엔 제2경 영랑호의 범바위 입니다. 영랑호에는 둘레길이 있어요둘레길은 8킬로미터 정도로 건강마라톤 등 시민들이 자주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계절별로 변한 멋진 모습의 영랑호를 만날 수 있을겁니다 왕벗나무 가로수길 봄날이 기다려집니다​ ​​왕벗나무의 굵기를 한번 보세요 대단하죠. 벗 꽃 만개할 때 정말 흐드러지겠죠^^​속초에는 영랑호 청초호 두개의 석호가 있어요. 바다와 직접 만나는 호수여서 황어의 산란 등도 볼..
속초 제1경 동명항 영금정(靈琴亭) 속초등대전망대 서울 양양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동해바다가 먼곳의 경계를 깨고 새롭게 다가오는 중 입니다.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 대관령 .... 영동 과 영서 이런 지명과 구분이 멀어지고 잊혀져 간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반면 영동에 다니는 횟수도 늘고 구석구석에 보이지 않던 보물들을 찾아 새로운 재미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게 그냥그런 일이 아니라는걸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세태의 변화를 집어보며 저의 새로운 재미인 구석구석 영동뽑아보기 출발합니다 오늘은 속초 제1경 동명항 영금정(靈琴亭) 속초등대전망대 살펴봅니다. ​​​ 이 곳 일대를 속초8경 중 제1경이라고 한데요먼저 동명항은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횟감이구요 저는 회 잼병이라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동명항 일대에는 게튀김 새우튀김..
[건강보물] 집 근처 다양한 산책코스 젊은날엔 보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던것들이 오십대에 들어서면서 보이기도 하고 관심꺼리로 쓱 다가오기도 하는것들이 있어요.“건강하게 사는것” 이것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게 다가와서 거의 전부라 해도 지나치지 않아요.요즘 나는 집근처를 돌아다니며 산책 과 트레킹 코스를 개척하는 재미에 폭 빠졌답니다^^어제는 소중한 동행자를 모시고 짧은 산책을 하였어요 ​​​​태봉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짧은 산행코스입니다 가벼운 산행/산책을 마치고 카페에 앉아 직접구워낸 빵 과 커피를 마시며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이어갔지요 ​이렇게 즐겁게 거닐 수 있는 산책길이 집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입춘 후 나흘 된 오늘은 어제처럼 태봉산을 시작해서 서해아파트를 지나 봉양리 방면을 걸어서 청담천을 거슬러 걷는 코스로 트레..
춘천으로 갑니다 명동 닭갈비골목 춘천에 들렸습니다. 명동닭갈비 맛의 유혹 ...... 그 끌림 하나만으로 발걸음이 춘천까지 이르게 하였구요 그 맛의 매력이면 족했습니다 ​#명동닭갈비골목 젊은날 맛보았던 춘천 닭갈비 그 맛의 기억을 더듬으며 춘천에 즐겁게 닿았드랬더래요^^​​ 긴세월동안 좋음도 아쉬움도 모두 품으며 명동 그 터를 지키고 맛을 내고 있다는게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춘천 명동 닭갈비 ​​​​​ 닭갈비골목 그 곳에서 어디면 어떻습니까 취향대로 느낌대로 닿는곳 어디든 춘천의 닭갈비맛이구요 머물던 순간들 고소하게 닭갈비와 함께 고구마채 익어가던 풍미를 기억속에 담아갑니다 짜글짜글 밥 볶음 소리와 함께........​​ 추억속의 그곳에서 또다른 추억을 캐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것을 잃어버린 삶 속에서 이렇게 남겨진 이런 모습..
2019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면제대상 2019.02.04(월) 0시 ~ 2019.02.06(수)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민자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차량은 통행료 면제 입니다. -이용방법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 바랍니다. ①일반차로 : 통행권 발권 후 일반차로 요금소에서 제출 (청계,판교 등 통행료를 바로내는 개방식 구간 요금소도 일단 정차 후 통과) ②하이패스 차로 :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 ※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로 안내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귀성길 귀경길 내내 안전이 먼저입니다양보운전, 방어운전,설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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