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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쾌청한 가을날 제주에서 서울김포 창가자리에서 본 멋진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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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제주공항 발권시 

창가좌석을 드릴까요? 

헤헤

당연히.....


서울가는 비행은 

창가에서 

쾌청한 가을날 대낮에 창가자리

구경좀 해야지 ㅎㅎ


스마트폰을 잘 챙기고

여유있는 혼자만의 여정


아메리카노 한잔 노닐듯 

식히며 마시며

한가로움을 만끽

꺄!!! 

정말 좋다^^



눈에만 담기 아까운 쾌청함

카메라에 여유있게 담았죠


야 비행기닷


신기해 ㅋㅋ


자 드디어 활주로를 질주하여 이륙입니다

저 날개뒤 풍경 보이시나요

제주입니다

제주의 바다입니다


아흐

활주로까지 제주의 아름다움이네요

이햐

당사도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


노화도 황간도 동화도 완도 해남


완도 해남 두륜산


두륜산국립공원 과 주작산 덕룡산 봉황저수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 해남군 강진군 일대


영암군 월출산 영산강 일대


나주 승천보 광주공항 일대


금강대교 군산ic 일대


이제 수도권에 들어섰나봐요

이렇게 맑은 날 비행기 창가좌석에서

국토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행운

멋졌습니다




김포공항 착륙


햐 ~~~ 행운의 창가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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