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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추석연휴에 들린 세미원의 수련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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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양평인 깜시 

추석에 양평에서

차례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막내 아들과 들린 

세미원은 물래방아도 꺼꾸로 도는 엉터리

조잡한 정원이어서 실망했지요


입장료를 받는 유료정원

어른4000원 어린이 2000원


조잡한 정원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되면 의견을 내도록 하고요


걍 오늘은 예쁜 수련 사진 올리겠습니다














세미원 수련연못 그 곳에서 자라는 연꽃과

수련은 예쁘고 아름다웠답니다

















세미원 열대수련연못 

수련전시관에는 

10여 종의 온대수련과 

30여 종의 열대수련

 호주수련 5종

아마조니카 빅토리아 수련

 가시연꽃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깜시는그냥 수련이라고 하고요

예쁜 수련이라고 이해할께요


밤에피는 수련도 있다는데..... ^^



열대수련 이름과 이미지 올려놓으신

병섭님의 피카사 웹이미지 링크 걸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갈만한 세미원

세심하게 잘 가꾸어

좋은 수생식물 만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의 흐름데로 굴러야 할 물레방아가

거꾸로 도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되나요 ^^

코메디야 ㅋㅋㅋ


아들하고 예쁜수련 보면서 

거꾸로 도는 장식 물레방아 

보는순간

황당해져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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