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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주워다 놓은 향기좋은 명자나무 열매 카페테라엔 달콤향기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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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꽃을 산당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봄이 되면 예쁜 꽃들이 아우성으로 피어나는데요 ^^

그중엔 명자나무 꽃 산당화도 당당하답니다


산당화 예쁜꽃 지고난 자리에 열매 달리고

여름을 내고 가을이 되면

달콤한 향내나는 명자나무 열매를

만나게 됩니다











전원마을 담장에 올망졸망 달린 명자나무 열매

탐스럽고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서로 올망졸망 빡빡하게 붙어 커가는 열매들



메달리는 힘이 딸리는 녀석들은 바닥에 먼저 떨어져 뒹구네요





떨어진 명자나무 열매를 주워 

코로 가져가니

 달콤하고 향긋하니 좋네요^^



떨어진 명자나무 열매 주워모아

카페테라로 가져다

바구니에 넣어 메달고

테이블에 깔아 놓았습니다.


향기나는꽃집 카페테라가

어느새 달콤하고 향긋하게

명자나무 향으로 그득하네요^^








플라워카페 향기나는꽃집 테라의 분위기가

명자나무 열매로 향긋하고 

풍성하게 되었답니다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던

명자나무 꽃 산당화 사진을 찾았답니다

사진에 담긴 산당화 명자나무 꽃

다시 봐도 그 아름다움 당당하네요









명자나무 열매의 향기는

모과 열매와 비슷하지만

은은해서 더 깊이 다가오는 

그런 향기라고...표현합니다^^


모두가 풍요롭게 행복한 세상이 오길

꿈 꾸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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