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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양주 도락산 기슭 전원마을 주변 숲에 알밤이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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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게 하는 것 

알밤 줍던 추억은 늘 즐겁고 풍요롭게 떠오르는 기억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원마을 근처 숲 밤나무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가끔 투둑투둑 알밤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


밤나무 아래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 듯 길이 트여있네요

그래도 밤나무 아래엔 떨어진 알밤으로 여기저기  번쩍번쩍 합니다 ^^


알밤이 송이째 떨어지기도 하는군요







송이째 떨어진 알밤은 신발로 밟아 빼냅니다






떨어져 낙옆을 살짝 덮고 있는 알밤들

괜히 반갑고 이쁘기도합니다 




 

알밤을 잠깐 주워 한주머니 금방 체우고 돌아왔답니다.



아침에 숲에 들어간 사람은 

밤새 떨어진 알밤을 줍고


점심에 숲에 들어간 사람은

아침 부터 떨어진 알밤을 주울 수 있겠죠 ^^


알밤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알밤줍기.... 정말 즐거운 시간입니다

한동안 점심 후 전원마을 숲을 걸으며 

알밤 줍는 즐거움 추가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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