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빌드 첫째날 관람에 이은 셋째날 나의 관심이 머문곳은 일본관입니다.
Japan pavilion 기후현, 오카야마현, 미에현, 홋카이도 지방의 생산목재와 목재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한 부스입니다.
일본의 목재산업 과 기술 트렌드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거의 이 곳에 머물렀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목재인 히노키(편백), 삼나무(스기)의 주 생산지를 오카야마현 과 기후현이라고 하고 미애현의 연평균 3800mm 넘는 강우량 지역에서 자란 오와세히노키, 스기(삼나무)
는 나이테가 격밀하고 유지분이 풍부하여 강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목재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카야마현, 기후현의 목재는 중목구조 주택의 건축재료로 미애현의 오와세히노키는 가구제조용 재료로 소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가온 홋카이도산 목재
주요 수종으로 전나무, 낙엽송, 섬나무, 물참나무, 들메나무, 느릅나무속, 자작나무속 등의 목재를 소개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된거 같았습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삼림 면적의 2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홋카이도산 목재제품 판로확대 협의회
주식회사 하루키 기획•개발실장
스즈키 쇼지
그와 만났던 그 때를 기억합니다 ^^
홋카이도산 목재를 더 알게 될 것입니다.
#홋카이도 #오와세히노키 #기후현 #오카야마현 #히노키 #스기 #미에현
일본목재특별관의 관람을 마치고 클린엑스포, 창호, 대한민국건설산업대전의 부스를 찾아보고
건축공구전시공간을 살폈습니다.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코리아빌드 관람을 마쳤습니다.
#kintex #코리아빌드
다음 일정은 7월4일 부터 7월7일 코엑스에서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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