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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양주시 목화 섬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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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9월 18일, 19일, 20일 삼일간 이네요
장소는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섬유산업을 일으키고자 애쓰는 양주시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목화 섬유 페스티벌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축제의 첫날인 18일
개막 퍼포먼스 섬유 날다 공연 과
불꽃쇼가 있군요

목화 섬유 페스티벌의 내용들은 행사 프로그램에 알차게 담겨있네요


가족이 함께하면 좋을것 같다는....



양주 목화섬유 페스티벌 깜시네도 구경 갑니다^^


깜시네가 사는 은동마을에도 양주시 인지라 당연 목화가 자라고 어김 없이 목화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하늘거리는 꽃입이 너무 아름다워요
푸른빛 도는 하얀색으로 꽃을 피우고
꽃이 질무렵 분홍빛으로 변하여 마침내 목화 열매를 남기고 꽃잎은 떨어집니다.
파란 열매가 여물어 껍질색이 어둡게 변하면 열매가 터지면서 정말 하아얀 속살을 드러낸답니다^^
그것이 목화입니다



은동마을에 핀 목화입니다 너무너무 곱다는....

양주시 목화 섬유 페스티벌 해마다 열리는데
2014년에는 어른들의 큰 죄 단원고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슬픔으로 .....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목화 섬유 페스티벌
2015. 9. 18,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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