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꾼 정원수 강릉아산병원

정성과 노동이 닿아 만든 아름다움 앞에 서면
눈 과 마음이 깜짝 놀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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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산병원 정원수 입니다
눈향나무같은데 몇 년을 들인 정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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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을 만나 즐거워지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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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향나무 자태에 넋이 빠져 주차장을 한바뀌 완전이 돌았답니다^^
강릉아산병원 1996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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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구 부터 주차장 구석구석까지
어느곳에 자리를 잡았던지 소외되지 않고
손길닿아 당당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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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가 잘 가꿔져
소곤소곤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