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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양주시 도하리 전원마을의 텃밭에서 영글어가는 방울토마토 고추 자두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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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깜시가 작업중인 전원주택 현장 

양주시 도하리 전원마을의 텃밭에선 방울토마토 고추 자두 대추 땅콩 등이 영글어가고 있답니다.


오늘도 앞집 아주머니께서 매콤하고 맛있게 무친 가지나물을 가져다 주셨어요.

그리고 참이라며 가져다주신 잘익은 찰옥수수

전원마을에서 집짓고 있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점심식사 후 잠시 옆집 텃밭을 염탐했어요^^



탐스럽게 익어가는 방울토마토



붉게 익어가는 고추 싱싱합니다




아직 여물지 않은 땅콩이 들짐승에게 털린것같아요




자두입니다. 잘 익어보입니다.




대추도 벌써 알이 굵어졌습니다. 

대추나무에 엉글어가는 대추 와 또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텃밭 옆 숲에는 칡꽃이 이색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전원생활의 즐거움은 텃밭에 있죠 

작지만 꼭 필요한 채소며 나물이 자라는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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