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플라워카페 향기나는꽃집 카페테라 -덕계리 매장 인테리어어 작업

그동안 양주시 회정동에서 향기나는꽃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가까운곳 덕계리에서 플라워카페로 새로 시작합니다.

매장이름은 향기나는꽃집 과 카페테라(CAFE TERA)

2014년 9월 1일 확장하여 오픈

덕계리 향기나는꽃집

컨셉은

따스한 곳 

만나서 수다하기 좋은 곳

그래서 소통하는 공간

힐링이 되는곳

이런 바램을 플라워카페 테라에 모았답니다.

정성을 담아 한땀한땀 수를놓듯 진행한 인테리어 공사

이제서야 

작업과정을 담았던 사진들을 찾아보며 

포스팅하여 남기고 있습니다.

카페테라

이제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생각....

작업전 사진부터 현제의 모습까지 사진으로 확인하며 추억하겠습니다

작업전 모습 (다음 로드뷰 캡처)

작업전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포탈의 로드뷰 사진이 업댓되지 않아 다행히 이렇게 보게되었네요 

작업과정 사진입니다

먼저 철거작업

먼지 마시며 많이 힘들었던 시간

오래된 건물이어서 묵은때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벽체만 남기고 헐고 털어냈습니다

뜯어낸 텍스 

사진의 열배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출시공을 위해 과감하게

외관을 나무로.......

뼈대 구조를 잘 잡아야 튼튼한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답니다

기초공사는 중요합니다

완성된 상태를 염두에 두고 전기의 위치 등등 

맨 아래사진에 보이는 포터

외관작업 중 높은 곳을 작업 할 때 저눔이 많은 도움 되었어요

오래되고 힘 없다고 대접도 못받던 포터....

향기나는꽃집 카페테라는 저녀석 없었으면 

아마 다른 모습이 되었지 않았을까.....^^

목자재

방부목은 외관작업에

구조목 과 루바는 내부작업에......

사진에보이는 네배정도의 나무가 소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무가 쓰였습니다

하나하나 맘먹은데로 만들어지는데.....

땀 흘린만큼 성취감은 배가되더군요

힘들어 보였는지 보신탕도.....ㅎㅎ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 ... ㅋㅋ

작업하는 모습 찍어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누구더라........재웅형?

고생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밤을 낮삼아 .....

자작 인테리어 내내 나와 함께한 공구님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자 

지켜보던 사람들이 머리를 끄덕끄덕

간판

회정동에서 쓰던 향기나는꽃집 간판은 그대로 옮겨달고

조명과 바닥과 유리

플라워카페 

향기나는꽃집 카페테라

박연숙 대표님의 환한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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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다?

계속되는 디테일

메뉴판 자리잡고

조명까지

외관 보완

나무간판을 우드사인 사장님과 의논해가며 완성

카페테라의 분위기

플라워카페 셀프인테리어 과정들

사진으로 남겼던 기억입니다

가장 어려운거

블로그포스팅입니다 ㅠㅠ

사랑은 만나서 하시구요^^ 

사랑하는 마음은 꽃으로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