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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것, 정치의 책무입니다.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이재명 대통령 2025.07.25.
네 여러분 약간 어려운 자리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는데 먼저 삶의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뭐 아시겠지만 노동자 출신이고 또 산업재해 피해자이기도 한데 그로부터 수십 년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떨어져서 죽고 깔려서 죽고 끼어서 죽고 이런 산업재해들이 불가피하게 정말 우발적으로 간헐적으로 예측 못한 상태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다고 하면 이해가 되죠.
그런데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거는 사실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다는 거죠. 방지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 여러 원인이 있겠죠.
근데 추측할 수 있는 원인 중에 하나는 예방을 위한 비용과 사고가 났을 때의 대가가 균형에 맞지 않기 때문이겠죠.
아마 그럴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별 사건마다 원인을 분석해 봐야 되겠지만 돈 때문에 또는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정말로 바꿔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라고 하고 소위 국민 소득이 4만 불에 가까운 선진국이라는데 노동 현장만큼은 그렇게 선진국 같이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노동부 장관이 할 일이 좀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한번 상황을 한번 잘 들어보고 여기서 벌어졌던 사건뿐만이 아니라 OECD 국가 중에 최고를 자랑하는 산업재해 사망률을 좀 줄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또 구체적인 방안이 뭔지 한번 그 단초를 마련해 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각종의 사유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좀 근본적으로 바꿔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살률도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하고 사고도 워낙 많고 교통사고도 많고 산업재해도 많고 너무 사람들이 많이 죽어갑니다.
죽지 않는 사회 또 일터가 행복한 사회, 안전한 사회 우리가 꼭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행복한 사회는 못 될지라도 불행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최소화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양한 분야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신 것 같은데 진지하게 한번 말씀을 나눠 보고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어려운 상황에서 사실 모두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다들 안타까우실 겁니다.
일단 장관께서는요 저기 이게 어쨌든 근본적으로는 심야 장시간 노동에 따른 것이고 이건 뭐 불법은 아닌데 거기서 발생한 것 같고 노동 형태나 아니면 관련 업계의 임금 수준 상황을 한번 파악을 한번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나중에 한번 저한테도 알려주시고요. 노동조합이나 우리 함께 일하시는 동료 노동자 여러분들이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또 여러분 스스로가 또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할 텐데 또 한편으로 안타까울 테고 또 회사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으신 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옛날에 콘티빵이라고 있었죠 그건 어떻게 됐어요?
그건 어디에 흡수됐나요?
그 샤니는 여기로 합병하셨고
없어 그냥 폐업하고 없어졌어요. 성실이 대서 유수를 한 가서 그때 이제 저
그냥 아파트형 공장을 짓고 끝내버린 거예요.
그냥 사라진 거예요. 알겠습니다. 저희 부친께서 일하시던 공장이라 사모님은 저희 형님이 일하시는 공장이고 인연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때도 이 빵 공장 참 힘든 데다 이런 생각들을 그때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쨌든 경영상의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으실 텐데 향후에는 이 일에 대한 규명 정확한 사안 규명 또 거기에 대한 합당한 책임이나 이런 것들은 또 별도로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일부러 그런 건 아니시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하여튼 이런 이거를 이제 단편적으로 우리가 이제 알게 된 일이지만 심야에 대체적으로 발생하고 또 12시간씩 4일간 일하다 보면 사실은 심야 시간이 힘들죠.
주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이 결과적으로만 보면 노동자들의 결국 부주의 탓 주의를 기울였으면 안 생겼을 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주의를 기울일 수도 없는 객관적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죠.
대한민국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라고 하는 걸 우리는 이제 언젠가는 벗어나야 되는데 어떤 업종의 특수성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노동자들이 이런 심야 장시간 노동 때문에 생긴 일로 보여져요.
또 그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하여튼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또 돈을 벌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근본적으로는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죠.
한 달에 월급 300만 원 받는 노동자라고 해서 그 목숨값이 300만 원은 아닌 거죠.
돈보다 생명을 좀 귀히 여기고 안전을 위해서는 비용도 충분히 감수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동부에서는 앞으로 각별히 평소에 갖춰야 될 안전 설비 또 평소에 갖추어야 될 안전 시스템 이런 게 제대로 작동하는지 잘 갖춰져 있는지를 일상적으로 좀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300명의 근로감독관 조직도 신속하게 하도록 하시고요.
불씨에 특공대다 이렇게 생각하고 곳곳에 예상 못할 곳에 실시간으로 점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편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노동자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서 불시에 발생하는 그 사고들에 대해서까지 우리가 그렇게 노심초사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노심초사해야죠. 경영하는 쪽에서는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 아닙니까?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돈 벌기 위해서도 노심초사하죠.
회사가 망하지 않을까 또 경쟁업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경제 상황은 어떻게 될까 당연히 노심초사 하실 텐데 또 그런 한편으로 함께 일하는 식구인 노동자들이 혹시 죽거나 또는 심하게 다치지 않을까 하는 것도 노심초사해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러실 거라고 보고요.
함께 사는 세상을 우리 꼭 만들면 좋겠고요. 어려운 자리 만들어주신 SPC 그룹에 각별히 감사 인사드립니다.
어려우실 텐데 고맙습니다. 네.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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